사진제공｜채널A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미스 마리테’로 출연 중인 방송인 서유리(사진)가 ‘카톡쇼X’의 일일 리포터로 변신해 인천 송도에서 펼쳐진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을 소개한다. 한때 레이싱 대회의 명예 드라이버로 활동할 정도로 자동차에 애정을 지녔다는 그가 레이싱카에 오른다. 하지만 엄청난 속도에 놀란 서유리는 고함을 지르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시승 소감을 대신한다.
도로 위 레이싱카로 불리는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를 MC들이 직접 시승한다. 6억원 상당의 고가차 등장에 MC들은 혹여 흠집이라도 날까 조심에 또 조심한다. ‘자동차 리스(임대)’를 주제로 취득세 논란을 살피고 장단점을 알아본다.
밤 12시40분 방송.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