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장윤하, 성준과 뜨거운 입맞춤... ‘로맨스 급물살’

입력 2015-06-17 09: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SBS ‘상류사회’ 캡처

‘상류사회’ 장윤하, 성준과 뜨거운 입맞춤... ‘로맨스 급물살’
‘상류사회 장윤하’

‘상류사회’ 유이가 성준과 뜨거운 입맞춤을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극중 장윤하(유이)가 오빠 장경준(이상우)의 사망 추정 실종사건과 관련해 죄책감을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하는 최준기(성준)에게 자신이 재벌가 딸이라는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다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날 떠난다. 내가 떠나라고 할 때 떠나라”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미 모든 걸 알고 있었던 최준기는 “불행도 자신이 선택하는 거예요”라며 장윤하를 끌어안았다.

최준기의 마음이 진심이라고 생각한 장윤하는 “날 버리지 말아요”라고 호소했고 최준기는 그런 장윤하에게 입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상류사회 장윤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