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원영 “어느새 마흔 넘어... 이제는 결혼하고 싶다”

입력 2015-06-18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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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장원영 “어느새 마흔 넘어... 이제는 결혼하고 싶다”
‘라디오스타 장원영’

‘라디오스타’ 장원영이 결혼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보석 같은 노총각들’ 편으로 꾸며져 정보석, 심현섭, 이형철, 장원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원영은 “연극배우를 직업으로 하다 보면 누군가를 책임져야 하는 경제적인 면이 말도 안 되게 없으니까 결혼에 대한 생각을 못하고 산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장원영은 “‘나이가 어느새 마흔이 넘었어? 말도 안 돼’ 이런 생각 든다”며 “지금은 곁에 오래 머물러 줄 수 있다면 조금 더 풍요롭게 모아지지 않을까. 이제는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얼마 전 나이 차이가 꽤 나는 친구를 만나보긴 했다”며 “12살 차이였는데, 나이차가 너무 많이 나니까 잘 안 됐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장원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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