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하이엔드 미러리스 ‘X-T10’ 출시

입력 2015-06-18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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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필름, 하이엔드 미러리스 ‘X-T10’ 출시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X-T10’을 국내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출시한 전문가급 미러리스 ‘X-T1’과 동일한 이미지 센서와 프로세서를 탑재해 뛰어난 화질을 갖추면서도 한층 작고 가벼워진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실버와 블랙 2종이며, 가격은 바디가 99만9000원, XF18-55mm 렌즈킷이 139만9000원이다. 공식 온라인쇼핑몰 X-shop을 비롯해 AS와 체험,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후지필름 스퀘어 군자점, 그 외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후지필름은 7월19일까지 제품을 구매한 뒤 7월26일까지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에서 정품 등록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정품배터리(NP-W126)와 32GB SD카드, 유상수리비 50% 할인쿠폰 1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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