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블레이드’ 양대 스토어 출시

입력 2015-06-18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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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노블레이드’ 양대 스토어 출시

‘디아블로’와 ‘GTA’를 개발한 두 거장의 대형 모바일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다.

넷마블게임즈는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를 18일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GTA 시리즈의 아버지 데이브 존스와 디아블로의 메인 기획자로 참여한 스티그 헤드런드가 개발한 대작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최근 진행한 사전 테스트에서 재방문율 82%, 일일사용자(DAU) 18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콘솔급 격투 액션과 캐릭터 당 100여 가지 스킬 조합, 총162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모험모드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넷마블은 출시를 기념해 22일까지 게임에 한번이라도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캐릭터별 한정판 무기 코스튬과 모자 아이템 ‘홍염의 드래곤 써클릿’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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