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7월 1일부터 MBN 출근… “뉴스를 진행하게 될 것”

입력 2015-06-18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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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7월1일부터 출근’

김주하 전 MBC 기자가 MBN으로 이적한다.

18일 한 매체는 김주하의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주하가 MBN으로 가게 돼 7월 1일부터 정식 출근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6월 이후 구체적으로 이야기가 오갔고, 최근 최종 결정을 하게 됐다”며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뉴스를 진행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김주하는 지난 3월 친정인 MBC를 18년 만에 퇴사했다. 이후 김주하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집중됐고, TV조선에 채널A까지 연달아 종편 이적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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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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