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2015년 2쿼터 파이널 매치에서 유상무 장도연은 ‘썸앤쌈’ 코너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날 유상무는 장도연에게 “이젠 썸하지 말고 내 것 할래요?”란 프러포즈와 함께 꽃다발을 선물했다. 장도연이 수줍게 “예 좋아요”라고 하자 유상무는 기습키스를 했다. 유상무 장도연 키스는 꽤 길고 진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유상무 장도연은 지난 6월 18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도 돌발 키스를 나눠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날 ‘코미디 빅리그’ 2쿼터 파이널 매치 1위는 ‘깝스’ 팀, 2위는 ‘깽스맨’ 팀이 돼 각각 3000만원 2000만원 상금을 받았다. ‘썸앤쌈‘ 팀은 3위에 올라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사진|tvN ‘코미디 빅리그’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