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과거 강예원과 러브라인… “어머 두 분 오늘 1일?”

입력 2015-06-23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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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택시’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기용 쉐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러브라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맹기용은 지난달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자신의 레스토랑에 강예원, 정인영, 이현지를 초대했다.

이날 각자 자신을 요리에 비유해보자는 제의에 정인영은 치즈떡볶이, 이현지는 김치찜, 강예원을 청국장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맹기용은 “그중에 저는 청국장이 좋다”라며 강예원과 같은 선택을 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에 강예원은 “기분이 좋다”며 부끄러워했고, 자막에는 “어머 두 분 오늘 1일?”이라고 적혀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맹기용은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오징어로 만든 소시지 ‘오시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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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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