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지드래곤에 “야 권지용, 친구하자”... 지드래곤 반응은?

입력 2015-06-26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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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유병재, 지드래곤에 “야 권지용, 친구하자”... 지드래곤 반응은?
‘유병재 지드래곤’

유병재의 당돌한 친구 신청에 지드래곤이 화답했다.

지난 25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 유병재 콜이야. 구내식당에서 밥 한 끼 같이 하자”라는 글을 게재하며 “유병재”, “새친구”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이는 앞서 24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공개된 유병재의 인터뷰 내용에 화답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유병재는 “지드래곤이랑 동갑이긴 한데 친구 하긴 힘들 것 같다”며 “사회생활 해보니까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 (지드래곤을) 형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지드래곤에게 “야 권지용. 친구하자”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며 사심을 드러냈다.

한편 유병재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에 방송인 겸 콘텐츠 기획자로 영입돼 화제를 모았다.

‘유병재 지드래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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