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소속사 재빠른 진화 “친구 사이”

입력 2015-07-02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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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DB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일 디스패치는 이종석과 박신혜의 데이트 현장을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이종석, 박신혜가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4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종석과 박신혜는 주로 밤에 데이트를 했고 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지인을 동반해 친목모임을 가졌다.

이종석은 벤츠와 포르쉐 등 자신의 자가용을 이용해 박신혜를 집에 데려다주곤 했다.

이종석과 박신혜의 소속사는 열애설이 터지자 재빨리 진화에 나섰다.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 이엔티는 “박신혜와는 친한 친구 사이다. 두 사람이 한 작품에 케미가 좋다 보니 열애를 종영하는 분위기도 있지만, 서로 아껴주는 친구 사이일 뿐 그 이상은 아니다”고 말했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역시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인 것으로 안다. 친구끼리 우연히 포착된 것 같은데 같이 차에 탈수도, 집에 데려다줄 수도 있지 않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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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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