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간 5억원 후원 연장 협약 체결, 10년간 변함없는 후원관계 유지
- 아식스 코리아, 현대캐피탈과 함께 국내 배구 저변 확대
[동아닷컴]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8일 아식스 코리아 본사에서 아식스 코리아 이성호 대표이사와 현대캐피탈 배구단 신현석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2년간 5억원 규모의 용품후원 연장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과 아식스 코리아는 2006년부터 10년간 후원관계를 유지하게 되었다.
아식스 코리아는 현대캐피탈 배구단의 V3배구화를 특별 제작하고, 함께 아식스데이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공동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유소년 배구단체와 아마추어 배구대회 등에도 적극적으로 배구용품을 지원해 많은 배구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