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상의 탈의하고 가슴엔 ‘별 스티커’…그칠 줄 모르는 기행

입력 2015-07-10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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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20대 젊은 스타의 기괴한 행동의 끝은 어디일까.

미국의 국민여동생에서 악동으로 전락한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또한번 팬들을 놀라게 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일리 사이러스는 가발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상의를 탈의한채 젖꼭지에 별모양의 스트커를 붙인 모습으로 민망함을 안겼다.

한편 미국 디즈니 채널이 낳은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는 드라마 ‘한나 몬타나(Hannah Montana)’로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떠올랐다. 이후
마일리 사이러스는 2013년 네 번째 정규 앨범 ‘뱅거즈(Bangerz)’를 발매하면서 각종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이슈메이커에 올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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