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자체 최고 시청률 6.9%로 종영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가 자체최고 시청률로 9일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9일 밤 방송된 ‘복면검사’ 최종회는 시청률 6.9%(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8일 방송이 기록한 5.9%보다 1%P 상승한 수치로, 종전 자체최고시청률인 1회의 6.6%를 넘어선 기록이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11.1%로 차지했다. 8일 방송의 10.8%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6.8%로, 8일 첫 회 시청률 7.7%보다 0.9%P 하락해 수목극 2위를 차지했다.
한편 ‘복면검사’ 종영 후속으로 ‘어셈블리’가 오는 1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KBS ‘복면검사’ 캡처, 복면검사 종영 복면검사 종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