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심진화 “김원효 특A급 정자, 나는 20대 자궁”

입력 2015-07-10 09: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그우먼 심진화가 2세 계획을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선 개그우먼 심진화가 출연했다. 그녀는 “2세 계획을 위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심진화는 “의사선생님이 김원효를 보고 근래에 보기드문 정자라고 하더라. 움직임 개수 모양 뭐하나 빠지지 않는 특A급이라고 진단했다. 요즘 남자답지 않게 건실하다고 하더라”고 자랑했다.

또한 “저 역시 20대 자궁같이 튼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SBS ‘자기야 백년손님’ 방송캡쳐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