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11일 NC전, 걸 그룹 ‘포텐’ 시구 및 시타

입력 2015-07-10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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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가 11일(토) 오후 6시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걸 그룹 ‘포텐’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포텐’의 애국가를 시작으로 히오(22)가 시구를, 윤(22)이 시타를 실시하며, 클리닝타임에는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그라운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숨겨져 있던 잠재력이 폭탄같이 터진다는 의미를 가진 5인조 걸그룹 ‘포텐’은 2014년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최근 ‘살살해’라는 곡을 발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날 경기 전 3루 1번 게이트에 마련된 스포츠 고글 전문 업체 ‘브이쿨 선글라스’ 홍보부스에서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직접 제품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 1시간 전 3루 응원단상에서 실시하는 ‘Dream Stage of Heroes’ 공연 이벤트 때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자살예방 시민연대 홍보대사’ 등으로 재능기부에 앞장서고 있는 남성그룹 ‘리온파이브’가 세련되고 강렬한 비트곡인 ‘뚝뚝뚝’을 부를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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