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5시 시내면세점 최종 사업자 발표가 났다.
시내 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서울지역은 대기업에서 한화 갤러리아와 HDC신라, 중소·중견기업에서 SM면세점이 선정됐다.
지난 5개월 동안 대기업 7곳, 중소·중견기업 14곳 등 총 21곳이 참여한 치열한 경쟁이었다.
이것으로 대기업에선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김승현 한화 회장만이 경쟁 끝에 환한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
이들은 6개월 이내의 영업 준비 기간 후 특허를 받아 향후 5년간 시내 면세점을 운영하게 된다.
‘시내면세점 발표’
사진|YTN 뉴스 캡처, 시내면세점 발표, SM면세점 깜짝 선정…‘HDC신라면세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도 선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