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면세점 발표, SM면세점 깜짝 선정…‘HDC신라면세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도 선정

입력 2015-07-10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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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면세점 발표, SM면세점 깜짝 선정…‘HDC신라면세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도 선정

10일 5시 시내면세점 최종 사업자 발표가 났다.

시내 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서울지역은 대기업에서 한화 갤러리아와 HDC신라, 중소·중견기업에서 SM면세점이 선정됐다.

지난 5개월 동안 대기업 7곳, 중소·중견기업 14곳 등 총 21곳이 참여한 치열한 경쟁이었다.

이것으로 대기업에선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김승현 한화 회장만이 경쟁 끝에 환한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

이들은 6개월 이내의 영업 준비 기간 후 특허를 받아 향후 5년간 시내 면세점을 운영하게 된다.

‘시내면세점 발표’

사진|YTN 뉴스 캡처, 시내면세점 발표, SM면세점 깜짝 선정…‘HDC신라면세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도 선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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