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기미작가 “짜다”에 당황…‘마파두부 굴욕’

입력 2015-07-12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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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방송캡쳐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방송캡쳐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기미작가 “짜다”에 당황…‘마파두부 굴욕’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이 ‘마파두부 굴욕’을 당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홍석천, 이은결, 솔지가 출연해 1인 방송 대결을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은 자신만의 레시피로 만든 마파두부를 만들었지만, 맛을 본 기미작가 “짜다”고 인상을 찌뿌리자 난감해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백종원은 “우와 억울하다. 이게 어떻게 짜? 싱겁지”라며 뒤에서 연주하고 있던 여성들에게도 마파두부를 먹게 했고 그들 또한 기미작가과 비슷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최종순위에서는 백종원이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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