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개리, 징크스 깜짝 공개 “이별 후에 명곡 나와”…신곡 ‘주마등’ 음원차트 1위

리쌍 개리, 징크스 깜짝 공개 “이별 후에 명곡 나와”…신곡 ‘주마등’ 음원차트 1위

리쌍 신곡

리쌍이 신곡 '주마등'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컴백을 한 가운데 리쌍 개리가 이별을 하면 명곡이 나오는 징크스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는 저주 징크스부터 이색 징크스까지 다양한 징크스를 주제로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개리의 징크스가 깜짝 공개됐다. 개리의 징크스는 다름 아닌 이별을 하면 명곡이 쏟아진다는 것이다.

'내가 웃는게 아니야'를 비롯해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발레리노'등이 개리가 이별한 뒤 발표한 명곡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5일 발매된 리쌍의 새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주마등'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7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리쌍 신곡, 리쌍 신곡

사진=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