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남편 ‘이준기, 주원, 2PM 찬성 닮은 외모’ 화제

입력 2015-07-15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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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남편 ‘이준기, 주원, 2PM 찬성 닮은 외모’ 화제

신주아 남편

작년 재벌 2세 태국인과 결혼식을 올린 신주아가 훈훈한 외모의 남편을 소개했다.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신주아는 태국인 남편 라차나쿤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남편의 외모에 대해 묻자 신주아는 “사람들이 남편의 외모가 주원, 이준기를 닮았다고 한다. 요즘에는 2PM 찬성을 닮았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한편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은 태국의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알려진 바 있다. 두 사람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신주아 남편 신주아 남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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