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영이 여진구와 함께 연기하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보영은 7월 15일 방송된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에서 여진구와 연기하고 싶다고 재차 밝혔다.
이날 박보영은 지난해 열린 ‘청룡영화제’에서 여진구와 함께 연기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박보영은 이에 대한 질문에 대해 “1년밖에 안 남았다. 조용히 기다렸다가 같이 하고 싶다”며 웃었다.
이어 박보영은 “저만 기다리는 게 아니라 많은 분이 기다려서 번호표 뽑고 기다려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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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