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윤두준 “집으로 돌아온 것 같다” 컴백 임박

입력 2015-07-17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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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가 강한 남자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27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비스트가 패션 매거진 <보그 걸>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오랜만에 한 자리에 뭉친 비스트 여섯 멤버들은 잉크가 흩뿌려진 종이 벽을 배경으로 강한 남자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비스트 멤버들은 새 앨범에 대한 애정과 함께 각자의 근황에 대해 전했다.


최근,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를 성공적으로 끝낸 윤두준은 ‘집으로 돌아온 것 같다’며 비스트 활동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새 앨범에 수록된 대다수 곡을 작곡한 용준형은 창작의 고통에 대해 털어놓았다. 또한 금발머리로 변신한 장현승은 ‘이번 앨범에서 팀 내 카리스마 역할을 맡았다’고 전했다.

비스트는 오는 27일 자신들의 일상을 솔직하게 담은 미니 8집 음반 ‘오디너리(Ordinary)’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이에 앞선 20일 0시, 비스트는 새 음반 선 공개 곡 ‘일하러 가야 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먼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매력적인 여섯 남자, 비스트의 이번 화보는 <보그 걸>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달 내로 <보그 걸> 공식 웹사이트(www.voguegirl.co.kr)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보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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