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려욱·예성, 슈퍼주니어-K.R.Y. 8월 국내 두 번째 단독콘서트

입력 2015-07-17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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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려욱, 예성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의 보컬 유닛 슈퍼주니어-K.R.Y.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슈퍼주니어-K.R.Y.는 8월 22~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SUPER JUNIOR-K.R.Y. ASIA TOUR ~Phonograph~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슈퍼주니어-K.R.Y.가 2011년 2월 펼친 첫 단독 콘서트 이후 약 4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국내 단독 공연으로, 슈퍼주니어 활동은 물론 솔로 앨범, 각종 OST 등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는 규현, 려욱, 예성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하모니와 감성 라이브를 만날 수 있다.

앞서 슈퍼주니어-K.R.Y.는 지난 6월 일본 첫 아레나 투어를 진행해 요코하마, 고베, 후쿠오카, 나고야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11회 공연을 통해 총 9만 관객을 동원하는 유닛 파워를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콘서트 예매는 7월 22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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