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내가! 금사월’ 출연 제의…“긍정 검토중”

입력 2015-07-18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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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이 MBC 새 주말드라마 '내가! 금사월'의 출연을 제의받고 검토중이다.

윤현민의 소속사 측은 "윤현민이 MBC 드라마 ‘내가! 금사월’의 출연을 제안받았고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라고 18일 밝혔다.

‘내가! 금사월’은 진실을 숨기려는 자와 복수를 하려는 자, 그들 부부의 25년에 걸친 소리 없는 전쟁과 목숨을 건 승부를 그린 드라마로 윤현민은 극중 갑질의 최고봉인 건설회사 본부장 강찬빈 역을 제안 받았다.

건축가 금사월 역에는 백진희가 캐스팅된 상태이며, ‘내가! 금사월’은 ‘여왕의 꽃’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윤현민은 지난 5월 종영한 JTBC ‘순정에 반하다’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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