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현민의 소속사 측은 "윤현민이 MBC 드라마 ‘내가! 금사월’의 출연을 제안받았고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라고 18일 밝혔다.
‘내가! 금사월’은 진실을 숨기려는 자와 복수를 하려는 자, 그들 부부의 25년에 걸친 소리 없는 전쟁과 목숨을 건 승부를 그린 드라마로 윤현민은 극중 갑질의 최고봉인 건설회사 본부장 강찬빈 역을 제안 받았다.
건축가 금사월 역에는 백진희가 캐스팅된 상태이며, ‘내가! 금사월’은 ‘여왕의 꽃’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윤현민은 지난 5월 종영한 JTBC ‘순정에 반하다’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