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임지연, ‘동갑내기’ 성준과 다정 투샷

입력 2015-07-19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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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임지연, ‘동갑내기’ 성준과 다정 투샷

배우 임지연이 성준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동갑인듯 동갑 아닌 동갑 같은 너”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지연과 성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성준에게 팔짱을 낀 채 환한 미소를 드러내며 브이를 그리는 임지연. 반면 성준은 불만에 찬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90년생 동갑이지만, 임지연은 “동갑 같지 않았다”고 적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기자간담회에서 배우들은 성준의 첫인상에 대해 “그냥 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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