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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성준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동갑인듯 동갑 아닌 동갑 같은 너”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지연과 성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성준에게 팔짱을 낀 채 환한 미소를 드러내며 브이를 그리는 임지연. 반면 성준은 불만에 찬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90년생 동갑이지만, 임지연은 “동갑 같지 않았다”고 적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기자간담회에서 배우들은 성준의 첫인상에 대해 “그냥 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