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복면가왕 PD “‘슈퍼맨’ 꺾어 얼떨떨…여한 없다”

입력 2015-07-20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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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복면가왕'의 연출을 맡은 민철기 PD가 김연우 효과로 동시간대 경쟁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이긴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복면가왕' 19일 방송분 시청률은 16.0%(전국기준)의 수치를 나타냈다. 이는 동시간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청률인 13.7%보다 2.6%P 높은 수치다.

이에 대해 '복면가왕'의 민철기 PD는 동아닷컴에 "그동안 김연우가 자신의 정체를 숨기느라 고생이 많았다.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복면가왕'으로 동시간대 최강자로 군림하던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꺾은 것에 대해 "사실 나는 '복면가왕'으로 7~8%만 나와도 만족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이번 방송으로 '슈퍼맨'을 꺾게 돼 얼떨떨 하고 부담도 된다. 하지만 한 번 이겨 봤으니 여한은 없다"면서 재치있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복면가왕' 19일 방송분에서는 5연승을 노리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가수 김연우임이 밝혀져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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