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퉁키, 김연우 꺾은 가왕의 정체는?

입력 2015-07-20 09: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복면가왕’ 퉁키, 김연우 꺾은 가왕의 정체는?

가수 김연우를 꺾은 ‘복면가왕’ 퉁키의 정체를 두고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노래왕 퉁키는 4연승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꺾고 8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침내 정체를 드러내게 된 클레오파트라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가수 김연우였다.

김연우는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제 엄마에게 저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며 “정말 홀가분하고 시원한데 약간 섭섭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복면가왕’ 퉁키의 정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체형과 손동작, 목소리 등의 근거를 들며 퉁키가 가수 이정일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특히 노래를 부를 때 특유의 왼손을 펴는 제스처나, 고음을 부를 때 오른손으로 마이크를 잡고 고개를 살짝 숙이는 등 습관이 그 증거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퉁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