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끈팬티 의상, 사실은 비키니…상상 때문에 더 야하게 느껴져"

입력 2015-07-20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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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가 끈팬티 의상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열린 싱글 '떨려요(Vibrato)' 쇼케이스에서 스텔라는 논란이 된 티저 영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재킷 이미지와 티저 영상에서 스텔라는 옆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레드 치파오와 끈팬티 의상을 입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스텔라는 "처음에 의상을 보고 조금 놀랐다. 그런데 나중에 사진을 보고 더 놀랐다. 실제 의상보다 사진 수위가 더 세다"고 해명했다.

이어 스텔라는 "수영복 중에서 옆에만 끈으로 된 비키니가 있다. 상상 때문에 더 야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끈팬티 의상은 방송 심의도 있기 때문에 활동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스텔라는 신곡 '떨려요'를 20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동아DB, 스텔라 스텔라 스텔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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