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귀’ 임주환, 차태현 친구 변신…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출연

입력 2015-07-21 0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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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주환이 차태현 친구로 변신한다.

임주환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차태현의 친구이자 프로듀서이며, 서현진을 짝사랑하는 찬영 역을 맡았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우연한 사고로 사랑의 메신저가 된 한 남자가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속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현재 임주환은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선량한 경찰이지만 섬뜩한 행동을 일삼는 반전으로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는 주지홍 감독이 총 연출을 맡았다. 7월 27일 크랭크인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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