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달콤하고 젠틀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광수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21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것.
사진 속 이광수는 정돈된 헤어 스타일링에 블랙 수트를 차려입고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특히 그는 큰 키의 우월한 비율로 완벽한 수트핏을 완성하며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이광수는 테이블에 앉아 한 손에는 커피 잔을 들고 지긋이 향을 맡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는 평소에 보여주었던 친근하고 다정다감한 매력에 세련됨과 젠틀함까지 더해 시선을 끌고 있다.
이날 이광수는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매 컷마다 꼼꼼한 모니터링을 잊지 않았고, 주변 스태프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촬영에 성실히 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는 평소 ‘배려남’이라는 별명답게 주변 사람들을 먼저 챙기며 웃음을 잃지 않고 끝까지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광수는 올 하반기 영화 ‘돌연변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