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울산은 9월 2일까지 롯데자이언츠 울산 홈구장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호텔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2015 프로야구 홈런 패키지’를 운영한다.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울산 문수경기장 중앙석 입장권 2매, 롯데자이언츠 머플러, 야구 방망이 응원 도구 등 갈매기 응원도구 등으로 구성했다. 패키지 운영 기간 동안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의 울산 경기는 8월 4일부터 두산 베어스와 2연전, 9월 1일 케이티 위즈와의 2연전이다. 해당 경기일에는 롯데호텔울산부터 문수경기장까지 셔틀버스도 1회 운영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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