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FC 바르셀로나가 첼시와의 맞대결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의 페덱스 필드에서 열린 ‘2015 기네스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 바르셀로나와 첼시의 경기.
바르셀로나는 전반 10분 첼시의 에당 아자르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으나 후반 7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21분 산드로 라미레스의 역전골로 후반이 진행 중인 현재 2-1로 앞서 나가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첫 경기에서 LA 갤럭시를 2-1로 눌렀으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1-3으로 졌다.
첼시는 1차전에서 뉴욕 레드불스에 2-4로 패한 뒤 2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과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6-5) 끝에 따돌렸다.
첼시 바르셀로나, 첼시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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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