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스트레스 때문에 쓰러져 입원… 신우신염은 아냐

입력 2015-07-29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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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지가 스트레스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29일 신지 측은 “과거 앓았던 신우신염 재발은 아니다. 특정 지병이 아닌 솔로 앨범 준비 및 객원 보컬 등 다양한 활동 탓에 몸에 무리가 갔다. 최대한 몸을 추스르고 병원 소견을 받은 뒤 퇴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최화정의 심심타파 등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

한편, 신지는 오늘 예정돼 있던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은 참여하지 못했다. 지난 24일 솔로곡 ‘두근두근’을 발표하고 활동을 본격 시작하려고 했지만 신지의 건강 상태로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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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지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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