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31일 열리는 두산-삼성, 한화-KIA, NC-넥센, kt-롯데 등 2015시즌 한국프로야구(KBO) 4경기 8개 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34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NC(42.73%)∼한화(41.90%)∼넥센(40.93%)의 순으로 다득점 상위 3개 팀을 꼽았다. 반면 KIA(27.66%)와 kt(31.58%)는 상대적으로 다득점 가능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와 상관없이 다득점 3개 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선 한화(13.94%)가 1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NC(13.53%)와 롯데(13.17%)가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야구토토 랭킹 34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에선 NC, 한화, 넥센의 순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들이 많았다”며 “최근 성적 및 당일 선발투수, 이전 경기 결과, 팀 분위기 등을 다양한 각도로 분석한다면 적중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34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31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되며, 결과는 경기가 모두 종료된 뒤 발표된다. 각종 야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발매 일정과 공지사항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및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