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과 함께’ 검토 중? 하정우와 콤비 플레이 기대

배우 김우빈이 김용화 감독의 신작 ‘신과 함께’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는 31일 한 매체를 통해 “김우빈이 ‘신과 함께’ 출연 제안을 받았다. 출연 확정이 아니라 검토 중인 상황이다”고 전했다.

특히 김우빈 외에도 하정우가 ‘신과 함께’ 캐스팅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져, 김우빈과 하정우의 만남이 이뤄질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150억 대작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주인공이 죽어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동아닷컴 DB, 김우빈 신과 함께 김우빈 신과 함께 김우빈 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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