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화장품 광고 비하인드 컷 공개…‘자체발광’ 무결점 피부

입력 2015-08-03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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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화장품 광고를 통해 무결점 피부를 뽐냈다.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는 강소라와 함께한 신제품 ‘피토 컴플렉스 B5 앰플’ TV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얼리 안티에이징’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A.H.C 광고는 ‘피토 컴플렉스 B5 앰플’로 20대부터 꾸준히 관리한 강소라의 피부 시간이 다른 친구들보다 천천히 흐른다는 내용을 담았다. 관리 방법에 따라 피부노화 속도가 현저히 달라질 수 있음을 표현 한 것. 피부 시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시계’ 메타포를 3D로 연출해 광고의 재미를 더했다.

광고 속 강소라는 상반된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베이지 컬러의 세미 정장 차림에 동안 피부를 뽐내며 당당한 도시 여성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또 깔끔한 포니테일 스타일과 화이트 슬립 차림으로 피부결을 관리하는 장면에서는 뷰티 모델다운 깨끗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근 드라마 종영 후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고 있는 강소라는 한결 여유롭고 편안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현장에서 보정이 필요 없는 무결점 피부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대세 배우’의 면모를 입증하며, 긴 촬영시간에도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촬영 관계자는 “촬영 중간중간 직접 제품을 발라보기도 하고 꼼꼼히 살피는 강소라씨의 모습에서 브랜드에 대한 애착이 느껴졌다”고 전했다. 본 광고는 8월 1일부터 공중파 및 극장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카버코리아 A.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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