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조혜정이 자신의 SNS에 아버지 조재현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조혜정이 “아빠의 예쁜 어린이 시절과 요염한 찐빵 어린이”라는 설명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조재현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SBS ‘아빠를 부탁해’조혜정과 조재현은 7월 방송에서 조혜정은 가연사를 찾아가 108배에 도전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날 조혜정은 “아빠를 위해서 뭘 생각한 적 없는데 진심을 다해서 천천히 했다”면서 “절하면서 몇 번 울컥하는 순간이 있어서 이를 악물고 안 울려고 했는데 끝나니까 긴장이 풀려서 눈물이 났다”고 말해 감동을 주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빠를 부탁해’조혜정 SNS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