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이용신이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는 자신이 아니라고 밝혀TEk.
이용신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녀아녀유, 아녀아녀유 고추아가씨 아녀아녀유. 이러다 말겠지 하다 깜놀했자나유. 저도 고..고추아가씨가 뉘신지 진심궁금하다며, 노래 너무 잘하신다요 짝짝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용신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9대 가왕으로 등극한 고추아가씨의 유력한 후보로 언급됐다. 특히 지난 26일 방송분에서는 서유리가 “고추아가씨는 성우인 것 같다. 저와 함께 작업도 많이 했다. 성우 이용신 씨 같다”고 추측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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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용신 SNS, 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