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섹션 TV’ 새 안방마님 되다… “예쁘게 봐주세요”

입력 2015-08-03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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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TV’ 임지연

배우 임지연이 ‘섹션 TV’의 새 안방마님으로 첫 생방송을 무사히 마쳤다.

임지연은 지난 2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새 안방마님으로 성공적인 첫 생방송을 마쳤다.

임지연은 이날 방송에서 “임지연입니다. 배우고요. 오늘부터 섹션TV를 맡게 되었습니다. 나이는 26살입니다”라며 첫 말문을 열였다. 이어 “섹션TV가 제가 10살 때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입니다. 그때부터 쭉 지켜보면서 ‘저 자리는 내 자리다’라고 생각했는데 꿈이 이루어졌네요. 열심히 잘 할 테니 예쁘게 봐 주세요”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임지연은 10년 후 자신의 모습에 대해 “상상치도 못한 역할을 맡아서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으면 좋겠다. 또 섹션TV 안방마님을 계속 하고 있지 않을까?”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섹션 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수 3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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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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