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언, 우아한 매력 발산 “정말 웃긴 코미디로 망가지고 싶다”

입력 2015-08-04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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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성언이 화보를 통해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4일 ‘Queen’측은 임성언과 함께 한 8월호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임성언은 사랑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뽐내는가 하면 절제된 단순함으로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표지에서 임성언은 또렷한 메이크업과 단정한 헤어로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우아한 여배우의 모습을 연출했다. 또 다른 콘셉트에서는 사랑스러운 밝은 컬러의 의상에 세미 스모키의 아이 메이크업과 핑크 계열의 사랑스러운 립으로 마무리. 내추럴 메이크업을 완성시켰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임성언은 촬영 컷마다 사진작가와 상의를 하는 등 프로다운 태도로 임했으며 콘셉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는 노력을 보여 주위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임성언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로맨틱한 작품이나 정말 웃긴 코미디로 망가지는 역할을 맡아서 한 번 제대로 웃겨 보고 싶다”며 작품 이야기에 이어 “여름 끝 무렵 개봉될 영화 ‘멜리스’로 팬들에게 찾아갈 예정이고 하반기도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릴 계획이다”라며 연기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Que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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