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나 근황, 하버드서 영양학-역학 박사학위 받아… ‘진정한 엄친딸’

금나나 근황, 하버드서 영양학-역학 박사학위 받아… ‘진정한 엄친딸’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는 미스코리아 진 출신 금나나가 출연해 음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금나나는 “미스코리아에 출전하면서 다이어트를 통해 음식과 기분이 많은 연관성이 있다는 걸 체험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는 말처럼 우리가 먹는 것 하나하나 세포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금나나는 하버드대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자신이 지켜온 식생활 지침을 밝혔다. 그는 “하버드 보건대학원에서 한 끼 건강식단이라고 부르는 식단이다. 야채를 절반 정도 담는다. 나머지 중 반은 단백질을 넣고 반은 탄수화물을 넣는다”라며 건강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SBS 스페셜’ 캡처, 금나나 근황 금나나 근황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