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라, 네이티브 수준 중국어 실력 "9살 때 소림사로 유학갔어요"

입력 2015-08-04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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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헤라, 네이티브 수준 중국어 실력 "9살 때 소림사로 유학갔어요"

가수 지헤라가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발휘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뭘 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지헤라와 래퍼 치타 키썸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DJ 최화정은 지헤라에게 "소림사 유학파다. 어쩌다 어릴 때 중국에 가게 됐냐"고 물었다.

지헤라는 "부모님이 제가 중국어를 배우길 원하셨다. 9살 때 소림사에 들어가게 됐다"고 대답했다.

이어 지헤라는 "중국어는 잘 하는 편이다. 네이티브(Native) 수준이다" 면서 유창한 중국어로 자기 소개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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