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11집 미니앨범 ‘SO GOOD’ 음원의 차트 진입 소감을 전했다.

4일 정오 티아라는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11집 미니앨범 ‘SO GOOD’의 음원을 공개했다.

타이틀 곡 ‘완전 미쳤네’가 멜론, 엠넷, 올레뮤직 등 차트의 상위권 순위로 진입을 했으며 오후 1시 기준으로 하여 엠넷차트 5위, 올레뮤직 8위, 몽키3에서는 3위 등 각 음악사이트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티아라는 멤버들은 “1%로의 기대도 하지 않았었는데 차트 100위안에 든 것 만으로도 엄청 감사 드리고 완전 미쳤네 음악을 들어 준 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전했고 “'롤리폴리'처럼 신나는 무대를 위해 롤리폴리 때 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무대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