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조카 바보 등극 “엄지온 착하고 순한 우리 예쁜이”

입력 2015-08-04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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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조카 엄지온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엄정화는 8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하고 순한 우리 예쁜이.. 어떻게 머리를 쿵.. 부딪히고 얼음땡이 되도록 울지도 투정도 안부려? 고개숙이고 어떤 얼굴을 하고 있었을까. 우리 순딩이 예쁜이. 근데 고모. 너무 웃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정화의 동생 엄태웅의 딸 엄지온이 수줍은 듯 귀엽게 웃고 있다. 엄지온의 순진무구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엄정화와 송승헌이 호흡을 맞춘 영화 ‘미쓰 와이프’는 오는 8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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