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박초은, 9년 열애 끝에 부부 인연 맺는다

입력 2015-08-04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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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 박초은, 9년 열애 끝에 부부 인연 맺는다

황제성, 박초은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4일 황제성 박초은 측은 “9월 12일서울 여의도KT타워에서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황제성 박초은은 열애 9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2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당당한 공개커플로 사랑을 키워왔다.

황제성은 박초은과 결혼을 발표한 후 한 매체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황제성은 “축하에 감사하다. 두렵고 설렌다”라며 “박초은과 만난 지 10년이 다 됐다. 지금처럼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사진│MBC, 황제성 박초은 황제성 박초은 황제성 박초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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