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 별이 되어버린 ‘브로큰발렌타인’ 반

입력 2015-08-04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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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공동취재단

록밴드 브로큰발렌타인의 보컬 반(33·본명 김경민)의 빈소가 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우만2동 동수원병원에 마련됐다.

앞서 브로큰발렌타인 측은 “갑작스럽게, 너무도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지난 13년간 우리 곁을 함께 했던 브로큰발렌타인의 보컬 반이 갑작스러운 불의의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반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브로큰발렌타인은 지난 2005년 디지털 싱글 ‘에일리언’(Alien)으로 데뷔, KBS 2TV 밴드서바이벌 ‘톱밴드 시즌1’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09년에는 제11회 아시안 비트 그랜드 파이널 대상 베스트 작곡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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