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브로큰발렌타인 보컬 반, 휴가지서 익사 사고

입력 2015-08-05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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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공동취재단

록밴드 브로큰발렌타인의 보컬 반(본명 김경민)이 3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소속사 롤링컬쳐원에 따르면 반은 휴가를 떠났다 이날 익사했다. 향년 33세. 소속사는 4일 SNS에 “13년간 함께 했던 반이 불의의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빈소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5일 오전 10시다.

반은 2002년 브로큰발렌타인을 결성해 2005년 첫 번째 음반 ‘에일리언’을 발표하고 활동해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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