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8월 14일까지 ‘직토 워크’ 스마트밴드를 23% 할인한 가격인 16만9000원에 판매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구매 고객에게는 4만2000원 상당의 가죽 스트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직토 워크’ 스마트밴드는 기본적인 건강관리뿐 아니라 걸음걸이와 자세를 교정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체형 비대칭 여부, 실시간 활동량, 수면 습관 등을 분석할 수 있고 전화, 문자 알림 기능이 탑재돼 있다.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출시되는 제품이다. 해외 크라우딩 펀딩에서 목표 금액을 훨씬 웃도는 16만 달러를 달성했을 정도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