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웨어러블 ‘직토 워크’, G마켓에서 사라

입력 2015-08-05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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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G마켓의 발견’ 프로모션을 열고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인 ‘직토 워크(ZIKTO Walk)’ 스마트밴드를 온라인몰 단독 판매한다. G마켓은 앞으로도 크라우드 펀딩으로 출시된 스타트업 기업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G마켓은 8월 14일까지 ‘직토 워크’ 스마트밴드를 23% 할인한 가격인 16만9000원에 판매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구매 고객에게는 4만2000원 상당의 가죽 스트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직토 워크’ 스마트밴드는 기본적인 건강관리뿐 아니라 걸음걸이와 자세를 교정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체형 비대칭 여부, 실시간 활동량, 수면 습관 등을 분석할 수 있고 전화, 문자 알림 기능이 탑재돼 있다.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출시되는 제품이다. 해외 크라우딩 펀딩에서 목표 금액을 훨씬 웃도는 16만 달러를 달성했을 정도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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