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필수품’ 파이렉스 100주년 기념 한정판 계량컵

입력 2015-08-05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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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주방용품 제조회사 월드키친(www.worldkitchen.co.kr)의 오리지널 내열 유리 브랜드 파이렉스(Pyrex)가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맞아 파이렉스의 시그니처 아이템 계량컵에 빈티지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한다.

1925년 처음 출시된 파이렉스 계량컵은 정확한 재료 계량으로 요리를 더욱 맛있게 만들어주는 주방 필수품. 현재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파이렉스의 대표제품이다.

10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파이렉스 한정판 계량컵은 1967년에 출시된 빈티지 파이렉스 도트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계량 눈금과 100주년 숫자 로고에 도트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흰색의 250ml, 파란색의 500ml, 빨간색의 1L용량까지 총 3개의 계량컵이 한 세트로 구성된다.

파이렉스의 100주년 한정판 계량컵 패키지는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3개 구성 1세트 가격은 1만 5000원대.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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