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이준기, 창백한 얼굴이 붉은 눈빛 ‘섬뜩한 흡혈귀’

입력 2015-08-05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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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창백한 피부와 강렬한 붉은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5일 이준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목드라마는 '밤선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차가운 듯 화려한 도포 차림에 붉은 눈동자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창백한 피부와 강렬한 눈빛이 영락없는 흡혈귀의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준기는 MBC '밤을 걷는 선비'에서 절대악 흡혈귀 귀에 맞서는 수호귀 김성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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