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비즈니스트래블러지는 퍼스트클래스, 비즈니스클래스, 공항 라운지, 상용프로그램, 기내식 및 와인 등 33개 분야에 걸쳐 우수 항공사를 선정하고 있다.
호주 비즈니스트래블러측은 선정 이유로 “28개 회원사를 보유한 스타얼라이언스는 출장 승객들이 원하는 곳 어디에든 연결편을 보유하고 있다”며 “독자들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을 통해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특별히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에어캐나다, 에어 차이나, 에어 인디아, 에어 뉴질랜드, 대만 에바항공, 싱가포르항공, 남아프리카항공, 타이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 10개의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가 호주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2010년 설립한 호주 비즈니스트래블러는 호주에서 가장 큰 온라인 여행 전문지로 웹사이트 방문객은 월간 약 50만 명에 달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